[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1만6888명이 관람하며 누적 24만6242명을 기록,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서울의 봄'이다. 10만353명이 관람해 누적 931만9489명이 됐다.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6만2457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3705명이 됐다.
4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다. 1만2211명이 선택하며 누적 1만8155명이 됐다. 5위는 '괴물'이다. 4750명이 관람해 누적 31만157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2만39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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