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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서 연막탄 반입 및 투척' 수원, 제재금 500만원 징계
작성 : 2023년 12월 20일(수) 14:51

사진=프로축구연맹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1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삼성 구단에 대한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8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홈 관중이 인화성 물질인 연막탄을 경기장 내로 반입하고, 경기 종료 후 관중석으로부터 연막탄과 페트병이 투척된 사안에 관한 것이다.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화약류와 인화성 물질은 관중석 내 반입이 금지되며, 경기장 내 이물질 투척 등 경기 구성원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 클럽에 그에 대한 책임이 부과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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