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월 이적시장서 '중앙 수비수 보강' 노린다
작성 : 2023년 12월 20일(수) 14:48
장 클레어 토디보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토트넘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리그앙 OGC니스에 장 클레어 토디보 이적에 대한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재 중앙 수비에 고민을 안고있다. 이번 여름 미키 반더벤이 팀에 합류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 개막 후 리그 10경기 무패를 달리는데 있어서 두 선수의 역할을 컸다. 그러나 지난 첼시전에서 로메로는 퇴장, 반더벤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동시 이탈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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