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박보미, 세상 떠난 15개월 아들 향한 그리움 "천국에서 기다려"
작성 : 2023년 12월 20일(수) 07:50

박보미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박보미가 하늘의 별이 된 아들을 향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19일 박보미는 자신의 SNS에 "최고로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완전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내 아들 박시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띠몬아 천국에서 딱 기다료.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 으스러지도록 안아줄고얌"이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박보미는 지난 5월, 15개월 된 아들 시몬 군이 세상을 떠났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박보미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