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강심장' 이무생이 영화 '시민덕희' 라인업을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에서 tvN '마에스트라'에서 활약 중인 이무생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생은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일 개봉을 한다. 홍보를 불태우러 나왔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1월 말에 '시민덕희'라는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라미란, 염혜란, 박병은, 공명, 안은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또 그는 "'마에스트라'에서도 이영애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건 tvN 거 아니냐"라고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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