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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우성 "'서울의 봄' 천만, 약간 욕심부리고파" [TV캡처]
작성 : 2023년 12월 17일(일) 18:07

뉴스룸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정우성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뉴스룸' 정우성이 천만 관객을 앞둔 '서울의 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주연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우성은 "관객분들이 영화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의 봄'은 17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수 849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까지 단 150만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사실 어떻게 보면 매일 배우 정우성의 관객 기록을 깨고 있다"며 "이 영화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천만이 된다면 더 감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우성은 "요즘은 약간 욕심을 부려도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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