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스트리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유환은 16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은 방송이 없다. 내일(17일, 일요일) 오후 9시에 하겠다"고 공지했다.
현재 박유환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국내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던 박유환은 2017년 출연한 영화 '원라인'이 마지막 작품이다.
특히 박유환의 친형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아 최근 국세청을 통해 억대 체납자로 이름이 공개됐다.
더불어 박유천은 열애설에 휘말렸던 태국 사업가 A씨와 결별설까지 제기된 상태다. A씨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로, 해당 브랜드 모델로 박유천을 기용하기도 했다.
연이은 친형의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박유환은 여전히 활발히 스트리머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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