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개봉을 3일 앞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정오 기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율 33.6%를 돌파했다. 사전 예매량은 15만87장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오후 기준 전체 예매율에서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현재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인사를 진행 중에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최종장이다.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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