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휘성이 6개월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휘성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있었다"며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다"고 전했다.
이는 휘성이 지난 6월 이후 게재한 근황 사진이다. 사진 속 휘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팬미팅 및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활동 중이다.
또한 휘성은 올해 4월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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