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시매부 천뚱을 위해 오픈카를 준비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홍현희가 시매부 천뚱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이날 홍현희는 호피무늬 코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홍현희는 "특별한 분을 태우기 위해 빌렸다"며 오픈카를 타고 달렸다. 하지만 당시 날씨는 체감 온도 영하 12도였다. 홍현희는 곧 "머리 시리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픽업 주인공은 천뚱이었다. 홍현희는 "천뚱 콘텐츠가 먹방 투어인데, 제가 서울 토박이로서 구석구석 알려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천뚱은 올해 월 초 전정 신경염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완치가 돼 유튜브를 다시 시작한 상태. 홍현희는 "기운을 좀 넣어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