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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애교 8종 세트 공개…'사랑스러워!'
작성 : 2014년 12월 23일(화) 13:58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애교 8종 세트를 선보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은 23일 자칭 여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혜리의 깨알 표정 8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화에서 진지희(안채율 분)를 탐정단에 끌어들이기 위해 장화신은 고양이에 완벽 빙의해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던 혜리는 깜놀, 분노, 뾰로통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혜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캐릭터 연구에도 끊임없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팀워크를 다지는 데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으니 혜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무엇이든 맡겨만 주십시오'라는 야심찬 포부 아래, 재기발랄한 여고생들이 학교 안팎의 미스터리한 미해결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좌충우돌 학원 로맨스 추리물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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