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르세라핌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6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에스파 '드라마', 태연 '투 엑스'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총점 6863점으로 에스파, 태연을 제치고 1위 영광을 차지했다.
뒤이어 총점 6119점인 에스파가 2위, 태연이 5568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티즈(ATEEZ), 엔믹스(NMIXX), 장민호, 문종업, 신현희, 엠씨엔디(MCND), 다크비(DKB), 엔티엑스(NTX),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에이트(eite), 이스트샤인(EASTSHINE), 원팩트(ONE PACT), 크리스 영, 김보민, 하이량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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