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건강 이상 없다. 아들과 잘먹고 잘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며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에릭의 최근 근황이라는 사진이 한 장이 공유됐다. 다소 수척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의혹이 커지자 에릭은 직접 건강이상설을 해명하며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 거리며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9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 후 지난 3월 첫아들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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