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전현무가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가 대만 타이중으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가 대만 드라마 '황은호탕'에 과거 출연했던 때를 설명하며 타이중으로 팜유 먹방 여행을 제안했다.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려던 이장우. 전현무는 수려한 중국어 실력으로 주문을 도왔다. 이를 보고 박나래는 "섹시해보인다"고 칭찬했다.
전현무는 "사실 중국어 공부를 놓은지 꽤 됐다. 근데 섹시해보인다고 하고 반응이 그렇더라"라며 과도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질색하며 "손에 깍지 끼고 말하는 게 너무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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