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15일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채영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소속사는 "이채영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12월 15일 진행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채영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은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이채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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