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갑작스러운 접촉사고를 알렸다.
14일 김원효는 "뒤에서 박는 건 진짜 어찌할 수 없네.. 너무 놀랬잖아요!"라며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김원효는 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고에 차를 멈춰세우고 매니저의 대처를 기다리는 중 놀란 심경을 전했다. 김원효는 깊은 한숨을 쉬며 당혹스러워 하기도 했다.
이날 김원효는 아침 5시 서울에서 출발해 경산에 도착, 공연을 마쳤다 밝혔다.
공연을 무사히 마친 김원효는 다시 서울로 가는 과정에서 접촉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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