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과연 '서울의 봄'이 이번 주말 800만 관객을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서울의 봄'은 17만8013명이 관람하며 누적 772만9273명을 기록,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3일의 휴가'다. 2만5699명이 관람해 누적 32만765명이 됐다. 3위는 '괴물'이다. 9907명이 선택하며 누적 24만3816명을 기록했다.
4위는 '나폴레옹'이다. 8376명이 선택해 누적 17만9710명이 됐다. 5위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으로, 7469명이 선택하며 누적 5만3294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11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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