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과 2023-2024시즌 파트너십 체결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삼성 썬더스와 제일정형외과병원은 2018-2019시즌 첫 협약을 시작으로 6년째 동행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홈경기장인 잠실실내체육관 1층 LFD 광고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제일정형외과병원 광고를 하고 있으며, 홈경기 관중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의 신규철 병원장은 "올해도 서울 삼성 썬더스농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다양한 연령에서 농구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병원의 인지도 역시 폭 넓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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