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22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18만8751명이 관람하며 누적 755만1382명으로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3일의 휴가'다. 2만6878명이 관람해 누적 29만5075명이 됐다. 3위는 '괴물'이다. 1만2509명이 관람하며 누적 23만3909명이 됐다.
4위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으로, 9282명이 선택해 누적 4만5827명을 기록했다. 5위는 '말하고 싶은 비밀'이다. 9163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141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0만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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