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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가 선택한 구스다운 어디꺼?
작성 : 2014년 12월 23일(화) 11:03

KBS '1박2일' 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1박2일'이 지난 21일 방송이 18.6 %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멤버들의 캐주얼한 패션도 인기다.

'1박2일' 멤버들은 송년특집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야외취침이 필수인 멤버들은 첫 등장부터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각양각색의 다운 점퍼와 털 모자, 귀마개, 장갑 등 방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새벽 일찍 국토 남단 제주도로 떠나 종잡을 수 없는 제주 날씨에 맞게 제 각각 다채로운 컬러 다운점퍼룩으로 강추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보여줬다.

비비드 컬러 점퍼와 감각적인 프린팅의 패턴 점퍼로 보온성은 물론 센스 있는 스타일링도 놓치지 않았다.

차태현과 김준호, 김종민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후드 디테일로 바람이 거센 섬 날씨에 대처하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이 착용한 점퍼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주노, 테라노바, 뉴벤텀 구스 다운점퍼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성이 특징이다. 겨울철 야외활동 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송년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거센 강추위에 대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떠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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