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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11건 적발…강이슬 반칙금 부과
작성 : 2023년 12월 13일(수) 14:18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11건의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강이슬(KB스타즈)에게는 반칙금이 부과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3일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2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11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라운드에서 나온 4건보다 7건 늘었으며, 지난 시즌 2라운드(10건) 대비 1건 증가한 수치다. 구단별로는 KB스타즈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이 3건, 우리은행과 BNK 썸에서 각각 1건씩 확인됐다.

반칙금은 1명에게만 부과됐다. KB스타즈 강이슬이 2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 2회를 기록하면서 반칙금 20만 원이 부과됐다. 나머지 9명의 선수는 1회씩 기록해 경고가 주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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