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상의 탈의로 역대급 치명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자정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우즈의 새 디지털 싱글 'AMNESIA'(암네시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 우즈는 흑발의 모습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기타를 메고 연주 중인 모습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마이크 없이 기타를 연주 중인 모습이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즈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렬함은 물론 치명섹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우즈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프로모션 콘텐츠들이 공개되자, 국내외 MOODZ(무즈, 공식 팬클럽명)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즈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5집 'OO-LI'(우리) 이후 약 8개월 만이기에, 이번 상의 탈의 티저 이미지에 더욱 관심이 고조된 상황.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 곡 'AMNESIA' 와 '비하인드'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우즈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우즈의 파워풀한 보컬이 리스너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AMNESIA'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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