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 현금으로 토지를 사들였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이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매입했다.
해당부지는 평당 1억2839만원으로, 유재석의 소속사이자 그가 3대 주주를 맡고 있는 안테나와 인접해 있다.
유재석은 116억 전액 현금으로 매입, 12월 1일자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유재석은 지난 6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원에 인수하고 3대 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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