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서울의 봄'은 19만768명이 관람하며 누적 716만2677명을 기록,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3일의 휴가'다. 2만5724명이 관람해 누적 24만2289명이 됐다. 3위는 '나폴레옹'으로, 1만2194명이 선택해 누적 15만1772명이다.
4위는 '괴물'이다. 7951명이 선택해 누적 21만2298명을 기록했다. 5위는 '싱글 인 서울'로, 7630명이 선택하며 누적 34만272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5만84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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