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를 공해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소라는 회복을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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