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8일~10일) 영화 '서울의 봄'은 150만290명이 관람하며 누적 697만1951명을 기록,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첫 주말을 맞은 '3일의 휴가'다. 14만2403명이 관람해 누적 21만6568명이 됐다. 3위는 '나폴레옹'이다. 7만8335명이 관람하며 누적 13만9578명을 기록했다.
4위 '싱글 인 서울'은 4만7680명이 선택하며 누적 33만5105명이 됐다. 5위는 '괴물'이다. 3만9949명이 관람해 누적 20만4344명이 됐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96만98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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