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류민재 씨가 가까운 아파트는 직접 배달을 한다고 알렸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이른 나이에 부모가 돼 이젠 농부의 길을 걷고 있는 이정우-류민재 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남편은 철부지' 5부로 꾸며졌다
이날 류민재 씨는 직접 아파트 배달을 가는 모습이었다. 류민재 씨는 "가까운 아파트 같은 경우는 택배를 안 보내고 직접 배달을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빨리 배송을 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최대한 피해 안 드리려고 빨리 배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상자 분실 위험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두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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