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안은진이 '연인' 팀에서 1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알렸다.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연인'에서 활약한 안은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작품 제목에 따라서 현장이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며 "'연인' 촬영장에서 커플들이 많이 탄생했다던데"라고 알렸다.
안은진은 "A팀에서만 저희가 알기로 11쌍이 탄생했다"며 "22명이 연애 중인 것"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직장 내 커플감별법이 있다. 처음에는 회식 자리에서 떨어져 있다가 취하면 같은 테이블이다. 대각선에 앉아서 챙기더라"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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