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고정우가 '가요무대'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지난 2020년 5승에 성공한 고정우가 출연했다.
앞서 고정우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위해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 5승에 성공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날 고정우는 "할머니께서 항상 좋아하시던 프로그램이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돌아가시고 6년 만에 그 꿈을 이뤘다. 이번주 월요일에 방송에 나와 처음으로 할머니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심정으로 '가요무대'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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