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로미오 출신 김현종이 그룹 크나큰(KNK)의 새 얼굴이 된다.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5일 크나큰 공식 SNS를 통해 김현종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팀 합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종은 블루 톤의 화사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2015년 그룹 로미오로 데뷔해 '현경'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김현종은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실력으로 '만능돌'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김현종은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TOP3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현종은 지난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가운데 크나큰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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