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누적 5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서울의 봄'은 21만4371명이 관람하며 누적 486만9449명으로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싱글 인 서울'이다. 1만8315명이 선택하며 누적 24만3829명이 됐다. 3위는 '괴물'이다. 1만2276명이 선택해 누적 13만7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다. 2820명이 관람하며 누적 65만4794명이 됐다. 5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1668명이 선택해 누적 197만741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6만67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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