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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차인하, 오늘(3일) 4주기…27살에 떠난 별
작성 : 2023년 12월 03일(일) 10:19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지난 2019년 12월 3일, 차인하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7세.

방영 중이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던 차인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추모의 말을 전했다.

함께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 오연서, 민우혁, 허정민, 신도현 등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함께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제작진은 고인의 촬영분을 편집 없이 내보내 애도했다. 작품은 故 차인하의 유작이 됐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로 데뷔해 활동한 차인하는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드라마 '사랑의 온도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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