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엄정화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엄정화와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엄정화를 소개하며 "31년째 늘 레전드"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Festival)을 부르자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댄스를 보여주기도.
이를 본 양세형은 "아니 어떻게 31주년이야. 서른한 살 같은데"라고 감탄했다.
이에 엄정화는 "맞지. 나 스물일곱"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절친 송은이는 "한결같은 건 맞아요"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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