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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24시 밀착→달빛 아래 탱고까지 [TV스포]
작성 : 2023년 12월 02일(토) 13:11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 사진== 스튜디오S·빈지웍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과 송강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와 구원(송강)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해 '운명 공동체'가 됐다. 도도희는 구원에게 경호원을 제안했고, 자연발화가 시작된 구원은 그 거래를 받아들였다. 여기에 주천숙(김해숙)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도희는 구원에게 프러포즈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엔 '미래 F&B' 대표실에서 포착된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업무를 보는 도도희 옆에 딱 붙어 손목을 놓지 않는 구원과 그런 그가 귀찮다는 듯 바라보는 도도희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로맨틱한 달빛 아래 탱고 장면엔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손목을 잡고 우아하게 도도희를 리드하는 구원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 데몬' 제작진은 "'운명공동체' 도도희와 구원에게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온다. 주천숙 회장 죽음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이들의 공조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신박하고 로맨틱한 '탱고 액션'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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