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추적60분' 남태현 "마약 투약 後 재활시설서 6개월 째 치료, 혼자 단약 어려워" [TV캡처]]
작성 : 2023년 12월 01일(금) 22:46

남태현 / 사진=KBS2 추적60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추적 60분'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마약 치료 재활시설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1일 밤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은 '마약 끊지 못했던 이유'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마약 치료 재활시설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혼자 단약에 실패해서 여기 들어왔다. 저도 참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니야 생각을 했는데 계속 약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입소하고 초반 한두 달이 힘들었다. 지금 한 6개 워 되니까 생각이 안 난다. 이전에 내가 어떻게 잘못 살아왔는지. 약물을 접했는지. 재활 시설에서 아침 미팅을 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돌아본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