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시청자들이 알아본다고 말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남윤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꼬막 비빔밥을 남편과 만들던 중 "지하철로 3시간 왕복하면서 출퇴근하는 거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패널들이 놀라자 이정현은 "출퇴근 너무 막혀서 그렇게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 남편은 "힘든데 집에 오면 서아 보고 싶어서 온다"라고 답했다. 이정현은 "지하철에서 안 알아보냐"라고 물었다.
이정현 남편은 "요새 알아본다. 서아 안부 물어보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인사 잘해줬냐. 물어보는 거 대답 잘해줘라"라고 연예계 선배로서 조언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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