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남윤수가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남윤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새우장 요리, 찌개 등 요리들을 섭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요리 경력을 묻자 남윤수는 "부모님도 맞벌이라서 어린 나이 때부터 차려 먹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해 먹은 거 같다. 한식 찌개류는 대부분 할 줄 안다. 엄마보다 살짝 잘하는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엄마를 위해 김치도 담글 줄 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마가 작은 텃밭이 있다. 대가족이 김장을 해서 각자 가져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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