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밤이 되었습니다' 이재인이 추리 애호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일 배우 이재인의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이재인은 모두를 살리고자 게임을 끝낼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이윤서 역을 맡았다. '추리 애호가'인 이윤서는 뛰어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마피아 게임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인물이다.
이재인은 극단적 상황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히어로성 캐릭터 이윤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이재인의 높은 몰입도와 집중력이 담겨있다.
이재인만의 색으로 그려낼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4일 자정 U+모바일 tv에서 에피소드 4편이 동시에 런칭된 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