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소진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박소진은 개인 SNS에 "우리의 아침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침대에 반려묘와 누운 박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포근한 분위기의 신혼집에서 눈을 감고 평온한 일상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에 남편 이동하의 SNS 계정이 태그돼, 사진이 남편의 작품임을 짐작케 했다.
앞서 박소진은 지난 18일 배우 이동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인 만큼 팀내 첫 유부녀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이에 멤버 민아, 유라, 혜리가 맏언니의 결혼을 축하하며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