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30일'을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영화 '30일'이 30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등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다.
특히 '30일'은 추석 연휴 끝자락 개봉해 장기 흥행을 기록하며 올해 4번째 주자로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안방극장에서 만날 '30일'이 또 어떤 흥행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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