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다. 연말이면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는 파티를 빼놓을 수 없다. 파티와 모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선 의상만큼 피부와 머릿결도 중요하다.
촉촉한 피부와 머릿결을 위해서 보습막을 형성해줘야 한다. 추위로 히터나 온풍기 사용은 피부와 머릿결을 건조하게 만드는 큰 원인 중 하나다. 매번 모임이나 파티에 갈 때 마다 기초부터 다시 화장을 다시 할 수는 없는 법. 휴대하기 좋은 제품으로 간편하게 보습 관리를 시작해보자.
◆ 수시로 덧발라 촉촉한 머릿결 만들기
아무리 만져도 차가운 겨울 바람 앞에 푸석해지는 머리카락. 건조해진 머릿결로 스트레스는 심해진다.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머릿결도 마음도 차분하게 가꿔보자.
유니레버 도브 ‘너리싱 오일 케어 뉴트리 오일 세럼’은 수시로 머릿결에 영양을 급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코코넛과 아몬드 오일 성분이 함유돼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더해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머리카락이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향을 풍기도록 도와준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모발이 건조해질 때마다 수시로 바를 수 있다. 하루 종일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1. 유니레버 도브 ‘너리싱 오일 케어 뉴트리 오일 세럼’
2. 스위스킨 ‘알프스 퓨어 미스트’
3. 낫츠 ‘립 쉬머 글로스’
◆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에 전해주는 촉촉함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갈라지고 트기 쉽다.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 탄력이 떨어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건조한 피부는 화장이 잘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스위스킨 ‘알프스 퓨어 미스트’는 파우치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빙하수의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 및 유지를 도와준다.
◆ 영양 듬뿍 담은 도톰한 입술 만들기
겨울철 피부만큼 쉽게 건조해지는 입술은 쉽게 트고 거칠어진다. 립스틱을 바르게 되면 각질이 더 부각돼 지져 분해 보인다.
낫츠 ‘립 쉬머 글로스’는 건조한 입술에 컬러와 보습을 동시에 선사한다. 크리미한 텍스쳐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바르는 순간 밀착돼 지속력을 높였다. 7가지 꽃 추출물 함유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입술톤을 만들어준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촉촉하고 빛나는 입술을 가꿔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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