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7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서울 영화 '싱글 인 서울'이 개봉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서울의 봄'은 23만2280명이 관람하며 누적 236만4720명을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다. 8075명이 관람해 누적 57만5964명이 됐다. 3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5696명이 관람하며 누적 196만66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3606명이 선택해 누적 17만5111명이 됐다. 5위는 '더 마블스'다. 3161명이 관람하며 누적 68만3905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79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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