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정전기. 건조한 날씨와 환경에 더욱 자주 발생한다. 평상시 가습기나 화분으로 실내의 습도를 유지해준다. 전자제품 사용 시에는 식초를 살짝 적신 천으로 닦아주면 정전기 발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도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피부에 자극을 줘 건조증과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정전기 발생을 예방해보자.
1. A24 ‘프리미엄 데일리 라벤더 바디 버터’
2. 시베 ‘에센셜 플로랄 토너’
3. 메다비타 ‘엘리서 누트릴루미난떼’
◆ 정전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A24 ‘프리미엄 데일리 라벤더 바디 버터’는 쉐어버터, 올리브 오일 등 식물성 오일과 쌀겨추출물이 들어있다. 피부 수분증발을 방지하고,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은은한 라벤더 향이 추위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시베 ‘에센셜 플로랄 토너’는 미스트 형 토너다. 세안 후 피부결 정돈과 다양한 천연 유래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효과를 준다. 또한 모공 수렴을 돕는 위치헤이즐이 함유돼 피부에 탄력까지 제공한다.
◆ 정전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자
머플러를 착용할 때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번개를 맞은 듯 곤두선다. 두피나 모발에 생기는 정전기 역시 방치하면 탈모까지 발생할 수 있다. 꾸준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해줘야 한다.
메다비타 ‘엘리서 누트릴루미난떼’는 쉐어버터 성분과 함께 3가지 아미노산을 합성한 순수 아미노산 복합체가 들어있다. 손상된 모발 섬유 깊숙이 침투해 윤기 나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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