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서울의 봄'은 23만9669명이 선택하며 누적 213만2365명을 기록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다. 7016명이 선택해 누적 56만7889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4972명이 선택하며 누적 195만4973명이 됐다.
4위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다. 2625명이 관람하며 누적 17만1505명이 됐다. 5위는 '3일의 휴가'다. 2493명이 선택해 누적 288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65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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