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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동욱 "액션·스릴러 많이 해 몸 지쳐, 8년 만에 로맨스물"
작성 : 2023년 11월 27일(월) 13:48

정희 이동욱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동욱이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영화 '싱글 인 서울' 배우 이동욱과 박범수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동욱은 '싱글 인 서울' 출연 이유에 대해 "판타지, 액션, 스릴러 장르를 많이 했다. 몸이 지쳐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덜 쓰고 마음 편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타이밍에 출연 제의가 왔다. 또 '풍선껌' 이후 로맨스 장르를 안 한지 7~8년 됐더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오랜만에 (로맨스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고민을 했다. 하겠단 얘기를 할 때쯤 임수정 배우도 오케이를 했다고 해 너무 잘됐다 싶었다. 함께 길게 연기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로맨스물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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