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첫 주말을 맞은 '서울의 봄'이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4일~26일) 영화 '서울의 봄'은 149만4169명이 관람하며 누적 189만2703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다. 15만8572명이 선택해 누적 56만873명이 됐다. 3위는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로, 3만5483명이 관람해 누적 4만4678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3만4149명이 관람하며 누적 195만1명이다. 5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만7813명이 선택해 누적 16만8880명이 됐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9만28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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