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윤태하가 2023 하반기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감독 이명우/각본 김재환/제공 쿠팡플레이/제작 더스튜디오엠)’에 출연을 확정해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윤태하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윤태하가 11월 24일(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병태의 ‘부여 농고’와 대적하는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을 맡은 윤태하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가진 실력파 배우로, 안양예고-건국대 영화학과를 거쳐 드라마 ‘낮과 밤’,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윤태하는 소속사를 통해 “내로라 하는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그저 영광이다”라며 “작품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윤태하가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과 함께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1월 24일(금)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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