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적수없는 1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서울의 봄'은 17만9097명이 관람하며 누적 39만8541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다. 1만3405명이 선택해 누적 40만2307명을 기록했다. 3위는 '괴물'이다. 1만2230명이 선택, 누적 1만8584명이 됐다.
4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6099명이 선택하며 누적 191만5852명을 기록했다. 5위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3681명이 선택하며 누적 15만1067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5만7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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