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침마당' 우연이 "살가운 성리, 무뚝뚝한 아들보다 더 좋아" [TV캡처]
작성 : 2023년 11월 24일(금) 08:52

아침마당 우연이 성리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우연이가 성리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우연이와 성리가 출연했다.

이날 우연이는 "아들이 마커스 강이다. 같이 노래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성리가 너무 다정다감하게 예쁘더라. 아들은 무뚝뚝한데 성리는 살갑다"고 얘기했다.

이어 3일 뒤 입대하는 성리를 위해 "마지막 무대라 엄마 마음으로 지켜주려고 같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성리가 "마커스 강 형보다 저를 더 챙겨주신다"고 하자 우연이는 "사실 (아들보다) 더 좋다. 티비 보고 있을 텐데 서운한 건 서운한 거고"라고 쿨하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