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범이 욕심이 많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신인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솔지는 "휘브가 데뷔한 지 딱 15일 째다"라며 "엔딩 포즈 등 누가 제일 욕심이 많냐"고 물었다.
대다수 멤버들은 진범을 꼽았다. 진범은 "평소에 다양하게 욕심이 많고, 앞장서서 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거울 보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 역시나 씻을 때 화장실 앞 거울이 마법의 거울 같다. 제일 잘생겨 보이고 노래도 잘 된다. 거기서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진범은 "재하도 가끔씩 엔딩포즈가 짧게 잡힐 때가 있는데 그때 5종 세트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재하는 짧게 볼 하트 등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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